국내사업 담당자와 함께하는
<새파란 돌봄> 독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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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돌봄> 독서모임
사회적 관심과 정책의 부재로 홀로 돌봄과 학업, 생계를 감당하는 ‘가족돌봄청소년’을 주제로 한 독서모임이 열렸습니다. 3주간 9명의 참여자들은 황병욱 대리의 안내로 조기현 작가의 <새파란 돌봄>을 함께 읽었습니다.
3주간의 독서모임을 통해 참여자들은 돌봄이 모두의 책임임을 배우며, 가족돌봄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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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뎁스 메뉴 열기/닫기사회적 관심과 정책의 부재로 홀로 돌봄과 학업, 생계를 감당하는 ‘가족돌봄청소년’을 주제로 한 독서모임이 열렸습니다. 3주간 9명의 참여자들은 황병욱 대리의 안내로 조기현 작가의 <새파란 돌봄>을 함께 읽었습니다.
3주간의 독서모임을 통해 참여자들은 돌봄이 모두의 책임임을 배우며, 가족돌봄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늦잠이 그리운 토요일 아침이지만,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엔 등산복을 입고 모였습니다.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온 분, 아이를 맡긴
엄마, 직장동료 등 모두 ‘깨끗한 산을 만들자’는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월 1회씩 석 달간 산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모두 약 18kg. 담배꽁초,
유리병, 계란 껍질, 조개 껍데기부터 80년대 라면 봉지, 신발까지… 산에서 나왔다고는 믿기지 않는 다양한 쓰레기들을 수거할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 등산을 즐겨하고 ‘글로벌6K하이킹’에도 참여하면서 ‘클린 하이킹’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등산객분들의 감사인사를 받을 때마다 정말 뿌듯했어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 세 번의 클린 하이킹에 모두 참여한
조인조인님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평상시 혼자서도 클린 하이킹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세 달 동안 활동을 이끌었던 클린 하이커스 김강은 리더는 “저의 경험을 월드비전 후원자분들과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이러한 활동을 계기로
‘클린 하이킹’이 조금이나마 습관이 되셨길 바라고, 또 우리가 직접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는 ‘그린 인플루언서’가 되시길 기대합니다”라며 바람을 전했습니다.
늦잠이 그리운 토요일 아침이지만,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엔 등산복을 입고 모였습니다.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온 분, 아이를 맡긴 엄마, 직장동료 등 모두 ‘깨끗한 산을 만들자’는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월 1회씩 석 달간 산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모두 약 18kg. 담배꽁초, 유리병, 계란 껍질, 조개 껍데기부터 80년대 라면 봉지, 신발까지… 산에서 나왔다고는 믿기지 않는 다양한 쓰레기들을 수거할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 등산을 즐겨하고 ‘글로벌6K하이킹’에도 참여하면서 ‘클린 하이킹’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등산객분들의 감사인사를 받을 때마다 정말 뿌듯했어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 세 번의 클린 하이킹에 모두 참여한 조인조인님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평상시 혼자서도 클린 하이킹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세 달 동안 활동을 이끌었던 클린 하이커스 김강은 리더는 “저의 경험을 월드비전 후원자분들과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이러한 활동을 계기로 ‘클린 하이킹’이 조금이나마 습관이 되셨길 바라고, 또 우리가 직접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는 ‘그린 인플루언서’가 되시길 기대합니다”라며 바람을 전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2주간 텀블러 사용, 채식 도시락 싸기,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등 다양한 미션을 함께 실천했습니다. 이번 친환경 챌린지는 지속가능한 책임소비를 지향하는 모레상점 이지은 대표와 함께 했는데요. 이지은 대표는 “제가 텀블러를 즐겨 쓰게 됐던 이유는 일회용품이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했을 때였어요. 지금은 습관이 된 것 같아도 생활하다 보면 해이해질 때가 올 거예요. 그럴 때마다 배출했던 쓰레기를 다시 살펴보고 하나하나 실천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지속적인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기후위기는 취약한 사람들에게 더 가혹합니다. 월드비전은 산림 복원과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취약 지역 주민과 아동을 돕고 있습니다. ‘즉흥 채소 클럽’에서는 아프리카 케냐의 샐러드 ‘카춤바리’를 함께 만들며 제철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제철 채소, 다양한 드레싱을 사용한 이번 활동에서 두부강정님은 신선한 재료의 맛과 드레싱의 다양한 시도를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해에 맨 처음으로 생산된 작물을 뜻하는 ‘첫물’ 또는 ‘선물’이라고도 부르는데요, 계절을 따라 정직하게 수확된 채소들을 함께 나눠 먹으며 그야말로 ‘선물’ 같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