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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스토리, 월드비전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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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하는 박미선과 마리아
들판에 앉아있는 박미선과 아이들

[SBS] 우간다 아이들의 변화된 삶

개그우먼 박미선과 함께 찾은
아프리카 우간다 북동부

8년 전, 절망 가운데 마주쳤던
카라모자 지역의 아이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해외아동 후원하기


월드비전 X SBS
2024 희망TV

2024.11.09. 토요일 08:30 ~ 10:00(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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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빈곤율 81%, 내일의 꿈은 사치였던 우간다 카라모자.

SBS 희망TV를 통해 변화된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방송인 박미선 님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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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살이었던 로참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사금장에서 티끌만한 사금을 찾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잃고 5남매의 가장이 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8년 후,

후원을 통해 로참과 4명의 동생들 모두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참은 학교를 졸업하고 시내 상점에서 상품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동생들의 생계와 학비를 책임집니다.

로참과 재회한 방송인 박미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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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9살 마리아는 부모님을 잃고 10개월 된 쌍둥이 동생을 홀로 돌보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학업을 포기한 채 남의 집 일로 동생들의 생계를 유지했지만, 동생은 영양실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8년 후,

후원을 통해 마리아와 동생들은 모두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쌍둥이 동생도 꾸준히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며 건강해졌습니다.

마리아와 재회한 방송인 박미선 님


내일이 없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준 건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었습니다.

내일을 기다리는 또 다른 아동들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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