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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뎁스 메뉴 열기/닫기[SBS희망TV] 세상을 구하는 나눔
만 18세가 되면 혼자가 되는 아이들. 매년 2,600명에 가까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이
남들보다 일찍 홀로서기를 합니다.
오늘도 스스로의 보호자가 되어 자신을 지켜야 하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보호가 종료되어 퇴소하는 아동으로, 이 아이들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지난 8월, 엿새 사이에 일어난 두 자립준비청년의 연이은 죽음...
남들보다 일찍 홀로서기에 나서는 아이들에게 주어진 현실은 그저 막막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생후 6개월 때 입양됐던 수정이.
기쁨도 잠시, 부모로부터 잦은 폭력과 파양의 아픔을 겪고
오갈 때 없이 건물 계단을 전전해야 하는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큰 상처를 딛고, 꿈을 위해 대학교 진학을 선택했지만
경제적인 압박과 심리적인 불안에 학업을 이어가기가 버겁습니다.
지금껏 부모님의 손길을 단 한 번도 느껴 본 적 없는 기현이.
신장병을 앓고 있어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지만
당장 몇 개월 후면 혼자 이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합니다.
눈앞에 닥쳐온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것도 두렵지만,
혼자 지내며 앓고 있던 병이 악화될까 두렵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됩니다.
구순구개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가은이.
심리적인 위축으로 또래관계도, 취업 준비도 막막했지만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드비전은 가은이가 건강하게 수술받고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길에 또다시 내몰려
혼자가 되는 아이들은 매년 2,600여 명
하나부터 열까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주어진 현실은
그저 막막합니다.
보호자 없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더 안전한 환경에서 어려움없이 지낼 수 있도록 주거비 및 가전·가구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과 자격증 공부 등에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비를?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