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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감동 스토리, 월드비전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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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희망TV] 보호종료아동을 아시나요?

만 18세.

외로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부모님 대신 사회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한 어린이들이
만 18세가 되면 법적 보호가 종료되면서
자립능력과 상관없이 보육시설을 나가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떠밀리듯 사회로 나오는 아이들은 한 해 2천 5백여명.

스스로 보호자가 되어 모든 것을 감당해야하는 아이들을 위해
월드비전은 꾸준한 관심과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2021하반기 희망TV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도시 인도를 걷고 있는 실루엣 여학생

“저는 열 아홉 살로 올해 퇴소를 앞두고 있어요.
하루 하루 지날 때마다 두렵죠.
시간이 지날 때마다 이제 퇴소가 가까워 지니까.
많이 무서운 것 같아요”

음악 작업실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실루엣 여학생

“특별한 가족들과 함께 산 지 11년째 되었어요.
몇 달 뒤 이곳에서 나가게 되면 집을 구해야 하고
혼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지하철 계단에서 박스를 깔고 누워있는 남자

“노숙인들과 함께 길에 누워서 잤어요.
무서워서 고개를 돌렸어요.
잘 데가 없으니까 익숙해지자는 생각으로…”

책상에 앉아 문제집을 풀고 있는 남학생

“어릴 때 목소리가 꾀고리다 이런 얘기를 하신 적이 있어요.
그게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기억나는 유일한 칭찬인데…”


만 18세.


여러분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어떤 꿈을 꾸고 있었나요?
그때 곁을 지켜준 사람은 누구였나요?

막막한 현실 앞에 선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건강하고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후원을 통해 보호종료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특별부록

한국 엄마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몽골청년 발진냠
후원자님을 한국 엄마라 부를 만큼 그리워했습니다. 발진냠은 한국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아동의 삶을 변화시키는 따스한 만남
11월 19일(금)
오전 8시 40분 - 10시 50분
희망TV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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