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훌라 지역은 아동 보호와 복지 체계가 부족해 많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지역사회
자립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동 복지를 위한 협력
18개 ‘아동 복지 위원회’를 조직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 돌봄과 보호 활동을 진행하며, 4,353명의 취약 아동과 가족을 지원했습니다.
아동 보호 네트워크 강화
‘지역 돌봄 연합(CCC)’을 조직해 450명의 지역 구성원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지역사회의 변화
206명 지역 주민이 아동 보호 교육을 받았고,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200명 참여)’을 통해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면서 아동학대와
방치 사례가 줄어들었습니다.
취약아동을 위한 실질적 지원
400명 이상의 취약아동에게 학용품, 가축, 생계 기술 훈련,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zeb (16세 / 훌라 지역 아동 의회 대표)
“우리 지역에는 아이들이 학대와 착취에 노출되는 일이 많았어요.
특히 여아들은 여성 할례(FGM)로 고통받았고,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노동에 시달리거나 다른 가정에 보내지는 일이 흔했죠.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어요!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 권리를 지키기 위한 ‘아동 의회’를 만들고,
학교와 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이제 우리는 아동 보호를 위해 더 강하고 자신감 있는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이에요!"
교육
필리핀 모이세스 파딜리아 지역은 태풍과 지진이 잦아 학교와 마을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아동이 읽고 쓰는 능력이 부족해 학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이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 문해력 향상
놀이형 독서 캠프와 독서 클럽을 운영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교사와 자원봉사자도 전문 훈련을 받아, 아이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지원합니다.
기후변화 대응형 학교 건축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학교를 세워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부모,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재난 대처법을 배우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글자를 넘어 꿈을 읽어요-Flyn(9세)
Flyn은 글을 읽는 게 어려워 수업에서도 늘 조용했어요. 친구들의 놀림에 자신감을 잃고, 책을 피하게 됐죠. 그러던 중, 월드비전의 ‘아동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자원봉사 교사들의 도움으로 단어를 읽고 문장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면서, 점점 독서가 즐거워졌어요. 그 결과, 학년
말에는 상위 학년으로 진급할 수 있었고, 이제는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배우는 게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는 Flyn의 눈빛엔 배움의 즐거움과
희망이 가득합니다.
배움으로 성장하는 교사-Jelyn(31세)
Jelyn은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어려웠어요. 교육학을 전공했지만, 의견을 표현하는 게 부담스러웠죠. 그러다 ‘에코스쿨 프로젝트’의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망설였지만, 아이들과 소통하며 점점 자신감을 키웠고, 이제는 회의에서도 의견을 활발히
나눕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글을 읽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가장 큰 기쁨이에요. Jelyn에게 교육은 단순한 가르침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되었어요.
식수위생
탄자니아 레이크에야시와 은다바시 지역은 깨끗한 식수를 구하기 어려운 곳이에요. 많은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고, 오염된 물로 인해 아이들이 자주
아팠어요. 특히 여아들은 물을 긷느라 학교에 가기 힘들었어요.
식수시설 설치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적합한 수원지를 찾아 식수시설을 설치했어요. 학교, 보건소, 마을 곳곳에서 누구나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식수관리 교육
지역 주민들에게 시설관리 교육을 제공해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학교도 갈 수 있어요!” Amina (35세 / 탄자니아 미코체니 공동체
일원)
미코체니 마을의 Amina는 다섯 아이를 키우며 오염된 물 때문에 겪었던 어려움을 이야기해요.
“새벽부터 물을 길어야 했고, 아이들은 자주 아팠어요. 하지만 이제는 가까운 식수대에서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어요!
아이들도 학교에 늦지 않고 가고, 병도 줄었어요. 정말 꿈만 같아요.”
보건영양
필리핀 동부 비사야 사마르 지역은 험난한 지형과 고립된 마을들이 많아 주민들이 공공 보건 서비스에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이로 인해 산전검사나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임산부들이 많고, 모성 사망률이 높은 편입니다.
의료 서비스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져 많은 산모와 영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가정방문 상담 서비스 제공
TTCF(Timed and Targeted Counseling Care for Families) 프로그램을 통해 산모와 아동의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 가정방문 상담 서비스 지원했습니다.
(임산부 및 수유여성이 가정에서 올바른 양육방식 및 산후관리 정보 제공 지원)
지역 보건요원 및 전문의료인력 역량 강화
보건인력을 훈련시켜 지역사회 내에서 자발적으로 보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했습니다.
지역정부와 협력
주민 주도 옹호그룹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보건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Rowie R. Romuar (동부 사마르 돌로레스 군 보건소 담당의사)
“월드비전의 TTCF 가정 방문 덕분에 임산부들이 보건소를 더 자주 찾게 되었어요. 경제적 이유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산모들이 이제는 필요한
진료와 의약품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Arlyn N. Rivera(TTCF 가정 방문 수혜자)
“임신 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지역보건요원에게 얻었어요. 덕분에 산전·산후 검사와 예방접종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더욱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임신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