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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감동 스토리, 월드비전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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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그 후

2012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한 방송.

힘겨운 삶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전 세계 아이들의 사연에 많은 분들이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궁금하셨죠? "TV 방송에 소개된 주인공 아이들의 삶에 어떠한 희망의 변화가 생겨났을까요?"

물이 새지 않는 튼튼한 , 반짝이는 눈망울이 모인 교실, 끼니 걱정 없는 아이의?웃음, 꿈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

당신의 사랑으로 생겨난 변화,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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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모래 벼룩으로 고통받는 가족」 2016.11.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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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살을 뚫고 기생하는 모래 벼룩으로 온 발이 피투성이가 됐지만, 생계를 위해 쓰레기를 줍던 11살 케냐 소년 라마. 모래 벼룩은 온 가족을 아프게 했지만, 제대로 된 치료 한 번 받지 못했죠.

"이제, 쓰레기장 대신 학교로 가요!"

20181217_magazine_ebs_0420181217_magazine_ebs_03After 가족 모두 병원에 다니며 모래 벼룩으로 상처투성이였던 발을 깨끗이 치료받았어요. 라마와 동생은 쓰레기장 대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지켜줄 안전한 집도 생겼다는 소식! "많은 분의 도움으로 가족 모두 치료받았어요. 정말 기뻐요.?이제는 발이 아프지 않아요." -12살이 된 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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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부모 잃은 오 남매와 90세 할아버지」 2017.11.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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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부모 없이 남겨진 다섯 손주를 위해, 90세의 나이에도 노동을 멈추지 않는 할아버지. 11살 첫째 피살로도 멸치잡이와 농장 일로 할아버지를 도와 생계를 이어갑니다.

"이제, 손주들 걱정도 한시름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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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일터 대신 학교로 향하는 피살로와 아이들. 여섯 식구가 함께 지낼 비가 새지 않는 튼튼한 집도 생겼어요. 항상 아이들 걱정뿐이던 할아버지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한국 분들이 다녀가고 많은 것이 변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91세,? 만데부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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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에볼라로 고아가 된 형제」 2016.01.24 방송20181217_magazine_ebs_08

Before 에볼라로 부모님을 잃고 생계를 위해 일하는 바나와 임마누엘 형제. 아이들의 꿈은 의사가 되어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 학교엔 갈 수 없지만 고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저녁마다 책을 펼칩니다.

"이제,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되었어요!"

20181217_magazine_ebs_0920181217_magazine_ebs_10After 더 이상 끼니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니게 된 두 형제. 형 바나는 아픈 이들을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갑니다.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게 꿈만 같아요.?열심히 공부해서 꼭 의사가 될 거예요!"? -? 11살, 첫째 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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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화장실에 사는 4남매」 2016.07.3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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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에게 쫓겨난 4남매.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의 집은 마을 한구석 공용 화장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의 삶은 위협 받고 있었습니다.

"이제, 화장실이 아닌 깨끗한 집에서 살아요!"

20181217_magazine_ebs_1220181217_magazine_ebs_13After 피터와 동생들에게 새로운 집이 생겼어요. 악취가 나는 화장실에서 벗어나 깨끗한 보금자리에 살게 된 ?4남매. 새로운 가족이 된 '소'에게 매일 풀 주는 새로운 즐거움도 생겼답니다. "동생들과 함께 따뜻한 집에서 살게 됐어요.?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요." - 14살, 첫째 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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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버림받은 고아 자매」 2017.03.26 방송

20181217_magazine_ebs_14Before 부모님을 잃은 시우핑 자매는 이웃집에서 더부살이합니다. 학교에 가는 친구들이 부럽지만, 언니는 오늘도 동네 사람들의 빨래를 합니다. 동생만이라도 학교에 꼭 보내고 싶은 마음이었죠.

"이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20181217_magazine_ebs_1520181217_magazine_ebs_16After 학교에 가고 싶었던 자매의 꿈이 이루어졌어요! 후원자님들이 선물해주신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등굣길. 폐가였던 집도 수리되고, 깨끗한 물이 퐁퐁 나오는 우물도 생겼어요. "동생과 함께 학교에 가는 길이 너무 즐거워요." -14살, 첫째 시우핑 .

.땡볕에서 일하는 것이 아닌, 학교에서 친구들과 꿈을 키워가도록.

부모님의 빈자리가 아닌, 세상의 따뜻한 품을 느끼도록.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변화들이 곳곳에 생겨났습니다.

앞으로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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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 EBS1 금요일 아침 11시 20분 ■ EBS2 일요일 저녁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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