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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감동 스토리, 월드비전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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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학대로부터 친구들을 지켜요!

한국x몽골 아동권리위원회/아동총회 아이들의 세상을 향한 목소리

초록 초록-
나무들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들.

‘우리는 누구일까요~?’

싱그러운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들

바로바로-
이웃나라 몽골 친구들과
아동 권리를 고민하고 지키기 위해 모인,
월드비전 아동권리위원회/아동총회 아이들입니다.

한국과 몽골 아이들

6박 7일 간의 일정을 통해
한국과 몽골 아이들은
어떤걸 보고, 배우고, 나누게 될까요~?


월드비전 아동관리 해외사업장 현장교육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목소리”

"두근두근,
우리의 첫 만남"

몽골의 전통의상을 입고 멋진 노래와 춤으로 반겨주는 월드비전 몽골 아동들. 한국 친구들도 랩과 k-pop 댄스를 화답했어요

몽골의 전통의상을 입고 멋진 노래와 춤으로 반겨주는 월드비전 몽골 아동들. 한국 친구들도 랩과 k-pop 댄스를 화답했어요. 그리고 초록 잔디 운동장에 나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은 낯선 서로의 언어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서로의 언어로 된 단어를 맞추는 퀴즈를 풀었어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수건돌리기 등 한국의 스테디셀러 게임도 전파하고 왔다는 사실~

초록 잔디 운동장에 나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그대로~
이제 본격적인 프로그램,
아동 권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 볼까요?

.

Chapter 1. 문제 나무 만들기
"한국과 몽골 아동들에겐
어떤 고민이 있을까?"

.

아이들은 서로의 나라에서 지금 발생하고 있는 ‘아동 권리 관련 이슈’들을 나누었어요. 한국 친구들은 ‘학교 폭력, 학업 스트레스’를 꼽았고, 몽골친구들은 ‘아동 학대, 가정 폭력’에 대해 말했어요.

문제 발생 결과는 나뭇잎에 그려 넣었어요

40여명의 한국x몽골 아이들은 총 5개의 조로 나뉘어, 각각 한 주제를 선정하고 양국의 현실과 대처법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 현상은 나무의 줄기에, 문제 발생 결과는 나뭇잎에 그려 넣었어요.

몽골 친구들과 서로의 고민이 참 많이 닮아있는 것 같았어요


“몽골 친구들은 뭔가 다를 것 같았는데,
함께 문제 나무를 그리다 보니,
서로의 고민이 참 많이 닮아있는 것 같았어요. 신기해요.”

-세우리 참여 아동

.


Chapter 2. 연극 시연회
"권리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아동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연극으로 시연해보았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아동 권리 문제들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대처할 수 있을지, 해결방법도 떠올려 봤어요. 그리고 실제의 실생활에서 아동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연극으로 시연해보았습니다.

가정 폭력의 원인을 개선하고 온가족이 화목해지는 과정을 연극으로 표현한 아이들

아버지가 알콜 중독을 앓고 계신 상황.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가정 내 폭력을 막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버지의 알콜 치료와 심리치료를 도와, 가정 폭력의 원인을 개선하고 온가족이 화목해지는 과정을 연극으로 표현한 아이들!


실제로 가정에서
이런 변화가 생겨난다면
너무 기쁘겠죠?

.


Chapter 3. 아동권리신문 만들기
"세상을 향한 우리들을 목소리로
신문을 만들어 볼까?"

.

함께 고민한 이야기들을 세상을 향해 전하기 위해 다양한 타이틀의 신문을 완성했어요

짜잔,
이 종이들은 무엇일까요?

함께 고민한 이야기들을
세상을 향해 전하기 위해
“학교 폭력, 이젠 안녕”
“가정폭력,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타이틀의 신문을 완성했어요.

서로 고민을 나누고 생각을 주고받으며 점차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에 너무 기뻤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 언어도 달라서, 처음엔 아이들 적응하기 힘들어 했어요.
서로 고민을 나누고 생각을 주고받으며 점차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에 너무 기뻤습니다.
‘보람있다’는 표현,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요?“

- 월드비전 담당자 김하희 간사

.
훌쩍 지나간 6박 7일 간의 시간

훌쩍 지나간 6박 7일 간의 시간,
서로를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은 말했습니다.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사진으로 추억을 새긴 아이들

함께 맞춘 세우리 단체 티셔츠에
서로를 향한 메세지도 남기고,
사진으로 추억을 새긴 아이들.

언어, 지역, 문화 다른 점도 많지만
"친구들이 아파하지 않는 세상
아동 권리가 지켜지는 세상"
꿈꾸는 마음은 하나였던 시간.

세상을 향한 우리들 목소리!의

어디선가 들려오시지 않나요?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목.소.리!"

글. 김유진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사진. 김하희 국내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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