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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뎁스 메뉴 열기/닫기2003년 8월 1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일어난 폭탄테러. 인도주의 활동가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
전 세계 많은 위험과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인도주의 활동가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로 지정됐습니다.
"여기서 잠깐! 인도주의란 무엇일까요?"
인도주의 [Humanitarianism]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인종, 민족, 국가, 종교의 차이를 초월하여 인류의 안녕과 복지를 향하는 사상과 태도.
국가와 인종을 초월하여 소중한 생명을 향해 '가장 먼저' 달려가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마지막 까지' 함께하는. 그들을 우리는 '인도주의 활동가'라고 부릅니다.
우리에게 좀 더 익숙한 표현인 "구호활동(救護活動)"은 도울 구, 보호할 호, 살 활, 움직일 동의 뜻을 담은 한자어로 '재해나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 보호한다'는 뜻을 담고 있죠.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지구촌 100여개 국에서 활동 중인 4만6천여 월드비전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남수단의 아동영양실조 문제 개선을 위해, 영양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릴리안(Lillian)은 말합니다.
"굶주림과 아픔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돌보며 점점 건강해지는 모습을 볼 때, 너무 행복해요." -릴리안
학교급식사업 담당자인 메이욤(Mayom)씨도 아이들의 든든한 응원군이죠.
"학교 아이들이 맛있는 급식을 먹고, 수업에 더 잘 집중하길 바랍니다. 사람을 돕는 일은 저에게 무궁한 에너지를 줘요." -메이욤
군인 출신인 콘디모(Kon Dimo)씨는 월드비전의 지역재건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업이 가져다 주는 영향과 결과들을 보는 건, 가장 큰 즐거움이자 기쁨이에요." -콘디모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 찾아가 그들의 아픔을 알리고,
해결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것.
"오늘도 [월드비전]이 움직이는 이유입니다."
글. 김유진 커뮤니케이션팀 사진. 월드비전 글로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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