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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뎁스 메뉴 열기/닫기- 사랑의도시락 명절 특식 이야기
가족 친지들과 함께 풍성한 시간을 보내는 명절, 하지만 혼자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명절 연휴가 더욱 외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긴 명절에도 끼니 걱정 없도록,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장에는 결식 위험이 있는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명절 전마다 든든한 특식 선물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사랑의도시락에 참여하는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전국의 7개 도시락사업장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전국의 1,143명 사랑의 도시락 대상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 그리고 과일이었습니다. 이 두 선물을 어떻게 전달하면 아동, 보호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을까요?
일명 “모두가 웃어야 한다!” 프로젝트, 사랑 가득한 추석 특식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먼저 명절에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위한 선물로 맛있는 명절 음식을 빼놓을 수 없죠! 특별히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이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밀키트를 준비하였어요.
신선한 재료로 가족들이 함께 쉽게 요리할 수 있고, 집 안에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음식들(불고기 잡채, 차돌 숙주볶음, 오색송편)로 밀키트를 주문 제작하여 가정에 전달하였답니다.
“아이들과 같이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좋은 재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의도시락 참여 아동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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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풍성한 추석을 위한 '과일'을 어떻게 신선하게 지원할까를 고민하였어요. 사랑의도시락 참여 아동, 보호자만 웃는 추석이 아니라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지역사회 소상공인들도 함께 웃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어요!
그래서 대형마트가 아닌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상점을 통해 신선한 과일을 구입하고 당일 배송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품목을 정하면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엘리베이터도 없는 집들에 무거운 명절 특식을 배달하시는 게 괜찮으실까?” 걱정이 되었어요.
하지만, 우리 월드비전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은 “별 걱정을 다하네요! 아이들이 이 특식을 보고 기뻐할 모습이 기대돼요😀” 하시며 사랑을 담아 명절 특식을 전해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멜론을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엄마, 오빠랑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선물 덕분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월드비전에 감사드립니다.”
“평소 값이 비싸 먹기 힘들었던 과일과 요리들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추석 장보기를 엄두도 못냈어요. 골고루 추석 선물을 주셔서 풍성한 추석을 보내겠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랑의도시락 참여 아동과 보호자
추석 특식 프로젝트, 처음 계획처럼 모두 웃었을까요?
1. 아동과 보호자🙋♀️
2. 자원봉사자🙋♂️
3. 지역 소상공인🙆♀️
사랑의도시락 참여 아동과 보호자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추석이었답니다!
글 김명은 국내사업팀 · 편집 박영선 후원동행2팀 사진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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