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이 날만큼은 여전히 분쟁을 겪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분쟁을 피해 난민이 된 사람들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시리아 배경의 영화 <전장의 피아니스트>를 보며 시리아 내전을 비롯한 잊힌 분쟁과 분쟁 속 아이들을 떠올려주세요!
세계 난민의 날 맞이
후원자 열린모임 안내
일시
6월 20일(목) 19:00 ~ 22:00
장소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4관
프로그램
1부: 전장의 피아니스트 관람
2부:
- 시네마 토크
- 권정화 월드비전 인도적지원팀 팀장
- 김시원 조선일보 더버터 편집장
매일 총성이 울리는 전쟁터가 되어 버린 시리아의 세카. 음악마저 금지된 혼란 속 피아니스트 카림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피아노를 팔아 연주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나려 한다. 하지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총격으로 피아노가 망가져 버리고, 피아노를 고치기 위해선 테러와 폭격을 피해 부품이 남아 있는 도시로 향해야만 하는데…
세계 난민의 날 맞이
후원자 열린모임 참여 방법
열린모임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분들만 참석 가능합니다.
본 영화는 12세 관람가입니다.
분쟁 피해 아동들을 향한 마음 혹은 분쟁대응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1인 1석 혹은 1인 2석 선택 가능합니다.
선정되신 분은 6월 13일 중 개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