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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후원으로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국내아동 비전지원 캠페인 "엄마, 꿈꿔서 미안해" 결과보고

등록 2017.03.29

기간 ~

“제 꿈은 엄마에게 부담이 될 거예요.“ 영어 선생님을 꿈꾸며 밤낮으로 공부하면서도, 고등학생이 되며 늘어난 학비에 자신의 꿈이 엄마에게 짐이 될까 두려웠던 17살 유진이(가명). 언제나 서로에게 미안해하던 딸 유진와 엄마의 사연을 기억하시나요?월드비전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2개월간, 유진이와 같이 취약한 상황 속 꿈을 포기할 위기에 놓인 국내 아이들을 위한 비전 지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를 통해 많은 후원자님이 따뜻한 손길을 더해주셨습니다. 후원자님의 나눔으로 만들어진 희망 이야기를 전합니다.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선 유진이(사례 아동)

유진이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총 1,795명의 후원자님이 후원금 10,380,300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유진이 가정에 전달 되었습니다. 유진이가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추후 아동의 대학 진학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동서신 전문-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00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제는 2학년이 된 유진(가명)입니다. 후원자님께서 저에게 주신 큰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저와 저희 가족이 조금 더 행복하고 편안한 2016년을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제가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년 수능에 달려가고 있는 저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행복하게 시작하시고 꽃이 피어나는 봄 ,3월. 잘 보내세요. 유진 드림

많은 후원자님의 응원으로 자신감이 향상된 유진이는 포기했던 영어 선생님이라는 꿈을 되찾았습니다. 교내 영어캠프, 영어 토론회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꿈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 유진이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월드비전 국내사업 <꿈꾸는 아이들>

유진이와 같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분이 ´위기아동지원사업´ 정기후원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월드비전은 취약계층 아동이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통합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꿈꾸는 아이들>사업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꿈을 이뤄 갈 아이들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2016 엄마, 꿈꿔서 미안해 비전 지원 캠페인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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