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모를 희소병으로 손발의 끝이 점점 사라지는 아빠와
치아가 없어 음식을 못 먹어 점점 야위어가는 엄마.
엄마, 아빠가 사라질까 봐 두려운 하루하루를 보냈던 승우는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일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 생애 처음 자기 방이 생긴 승우
아빠가 불편한 다리로 간간이 하는 배달 일과 정부 지원금으로 생계를 겨우 유지하던 승우네. 힘들게 대출을 받아 공공 주택에 들어갔지만, 월수입 100만 원 남짓한 돈으로 매달 이자를 갚을 수 없어 퇴거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막막하기만 했던 승우네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승우는 생애 처음으로 자신만의 방과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이 생겨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좌) 새로 이사한 승우네 집
(우) 처음 갖는 자신의 방에서 공부하는 승우
치과 치료로 웃음을 되찾은 엄마
승우 엄마는 치아가 없어 음식을 못 먹어 점점 야위어 가고 있었습니다. 청각장애도 있는데 건강까지 안 좋아져 승우 엄마는 오랫동안 웃음을 잃었었습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승우 엄마는 치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건강 회복으로 적막했던 가정에 이제 웃음소리가 들립니다.치과 치료를 시작한 승우 엄마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드리는 승우네 가족의 인사
“저희 가정에 많은 힘과 용기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께서 도움과 응원을 주셔서
저희 가정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후원금은 승우네 가정에 이렇게 전달되었습니다.
주거비
퇴거 위기에 처했던
승우네의 새로운 주거지 마련을 지원했습니다.의료비
시급한 치료가 필요했던
엄마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생계비
생계가 어려운 승우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 · 2022년 수혜대상자 20,398명
- · 총 7,488,966,879원의 후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