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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a nice day 스토리

당연한 하루를 지키는
월드비전 하루팔찌

주제 | 새로운 하루팔찌와 인도적 지원 소개

아이들의 당연한 하루를 지키는 하루팔찌가 새롭게 찾아왔어요!
그리고 하루팔찌를 통해 전하는 ‘인도적 지원’을 소개합니다.

#기부팔찌 #하루팔찌 #전쟁 #난민 #인도적지원 #인터뷰

Give a nice day 스토리

당연한 하루를 지키는
월드비전 하루팔찌

주제 | 새로운 하루팔찌와 인도적 지원 소개

아이들의 당연한 하루를 지키는 하루팔찌가 새롭게 찾아왔어요!
그리고 하루팔찌를 통해 전하는 ‘인도적 지원’을 소개합니다.

#기부팔찌 #하루팔찌 #전쟁 #난민 #인도적지원 #인터뷰

새로운 하루팔찌를 소개합니다.

아동후원은 아이와 후원자가 교류할 수 있지만, 분쟁 속 아이들은 한 장소에 정착이 어렵기 때문에 후원자와의 교류가 쉽지 않아요.
*왜 정착하기 어렵나요? 임시 거처나 정착촌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을 찾기 위해 이동하거나, 보호자의 생계를 위해 이동하기도 해요.

그래서 긴급구호(인도적지원)사업인 Give a nice day 캠페인에서는 전쟁 속 아이와 후원자를 이어주는 매개체‘하루팔찌’를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 세계 난민의 날부터는 새로운 하루팔찌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팔찌에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볼까요?

새로운 하루팔찌를 소개합니다.

아동후원은 아이와 후원자가 교류할 수 있지만, 분쟁 속 아이들은 한 장소에 정착이 어렵기 때문에 후원자와의 교류가 쉽지 않아요.
*왜 정착하기 어렵나요? 임시 거처나 정착촌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을 찾기 위해 이동하거나, 보호자의 생계를 위해 이동하기도 해요.

그래서 긴급구호(인도적지원)사업인 Give a nice day 캠페인에서는 전쟁 속 아이와 후원자를 이어주는 매개체‘하루팔찌’를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 세계 난민의 날부터는 새로운 하루팔찌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팔찌에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볼까요?

  • 팔찌 슬라이드 체인 디테일 컷
    혼자서도 착용하기 쉬운 슬라이드 체인

    슬라이드 볼로 길이 조절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해서, 혼자서도 쉽게 하루팔찌를 착용할 수 있어요.

  •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여성 모델
    일상 속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

    출근룩, 나들이룩, 홈웨어까지 모든 스타일과 다 잘 어울려서, 매일 하루팔찌를 통해 아이들을 기억하고 지킬 수 있어요.

  • 팔찌 메인 디자인 디테일 컷
    여전히 이어지는 소중한 의미

    실제 구호 현장에서 사용하는 난민등록팔찌의 ‘삼색 모티브’와 아이들을 지키는 보호자 표시인 ‘고유번호’는 이전 팔찌와 동일하게 이어져요.

  • 팔찌 슬라이드 체인 디테일 컷
    혼자서도 착용하기 쉬운 슬라이드 체인

    슬라이드 볼로 길이 조절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해서, 혼자서도 쉽게 하루팔찌를 착용할 수 있어요.

  •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여성 모델
    일상 속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

    출근룩, 나들이룩, 홈웨어까지 모든 스타일과 다 잘 어울려서, 매일 하루팔찌를 통해 아이들을 기억하고 지킬 수 있어요.

  • 팔찌 메인 디자인 디테일 컷
    여전히 이어지는 소중한 의미

    실제 구호 현장에서 사용하는 난민등록팔찌의 ‘삼색 모티브’와 아이들을 지키는 보호자 표시인 ‘고유번호’는 이전 팔찌와 동일하게 이어져요.

[📌인터뷰]
하루팔찌가 어떻게 아이들을 지켜요?
‘인도적 지원 사업’ 알아보기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이 순간에도
우리는 하루팔찌로 아이들을 지키고 있어요.
Give a nice day 캠페인의 후원금은 ‘인도적 지원’에 사용되는데요.
알듯 말듯, 어딘가 낯설지도 모르는 ‘인도적 지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 월드비전 인도적 지원팀 권정화 팀장님 인터뷰

[📌인터뷰]
하루팔찌가 어떻게 아이들을 지켜요?
‘인도적 지원 사업’ 알아보기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이 순간에도
우리는 하루팔찌로 아이들을 지키고 있어요.
Give a nice day 캠페인의 후원금은 ‘인도적 지원’에 사용되는데요.
알듯 말듯, 어딘가 낯설지도 모르는 ‘인도적 지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 월드비전 인도적 지원팀 권정화 팀장님 인터뷰

‘인도적 지원’이 뭐예요?

인도적 지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난 전, 재난 중, 그리고 재난 후까지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역사회나 공동체의 건강, 안전, 복지 측면에 큰 위협이 발생했을 때를 ‘인도적 위기 상황’이라고 하고, 이때 생명을 살리고 고통을 경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도적 지원’의 핵심입니다.

Q. 긴급구호와 뭐가 다른가요?
긴급구호는 인도적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당시’에 집중해 지원하여, ‘생명을 살리는 것’에 중심을 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도적 지원은 위기 상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나 공동체가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재난이 발생했어도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도적 지원’이 뭐예요?

인도적 지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난 전, 재난 중, 그리고 재난 후까지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역사회나 공동체의 건강, 안전, 복지 측면에 큰 위협이 발생했을 때를 ‘인도적 위기 상황’이라고 하고, 이때 생명을 살리고 고통을 경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도적 지원’의 핵심입니다.

Q. 긴급구호와 뭐가 다른가요?
긴급구호는 인도적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당시’에 집중해 지원하여, ‘생명을 살리는 것’에 중심을 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도적 지원은 위기 상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나 공동체가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재난이 발생했어도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도적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어떤 지원을 할 수 있나요?

인도적 지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1️⃣ 재난위험경감(선제적 대응) 2️⃣ 긴급구호 3️⃣ 재건복구/회복

재난 속 주민과 아이들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는지에 따라 지원 내용에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인도적 지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지에서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느냐’예요.
현지에 있는 직원들이 빠르게 현장을 파악하고 가장 시급한 내용을 우선순위로 정해서 지원하고 있어요.

재난 속 아이들이 음식을 섭취하고, 안전한 공간에 머물며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통합적인 지원을 합니다.

인도적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어떤 지원을 할 수 있나요?

인도적 지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1️⃣ 재난위험경감(선제적 대응) 2️⃣ 긴급구호 3️⃣ 재건복구/회복

재난 속 주민과 아이들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는지에 따라 지원 내용에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인도적 지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지에서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느냐’예요.
현지에 있는 직원들이 빠르게 현장을 파악하고 가장 시급한 내용을 우선순위로 정해서 지원하고 있어요.

재난 속 아이들이 음식을 섭취하고, 안전한 공간에 머물며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통합적인 지원을 합니다.

최근에는 어떤 인도적 지원을 이어가셨나요?

작년에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인도적 위기를 예로 들겠습니다.
자연 재난이 대규모로 발생하면 국가 차원에서 대응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넘어섰을 때 국제 사회에 지원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 파트너들이 모여서 어떤 지원을 어디에서 할지 논의하며 조정하는데요. 월드비전도 그 체계에 참여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과 활동을 공유하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경우도 같은 대지진이 발생했지만, 지역마다 처한 상황이 달랐어요. 시리아의 경우 재난 전부터 너무 취약한 상황이었거든요. 안정적인 거주지가 없어서 텐트에 머무는 주민들이 많았고, 긴 시간 동안 굶주림과 싸우던 아이들이 있었어요.

이런 경우 지진으로 입은 피해만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진 피해를 입기 전, 그리고 내전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취약한 상황에 놓이기 이전에 삶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어떤 인도적 지원을 이어가셨나요?

작년에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인도적 위기를 예로 들겠습니다.
자연 재난이 대규모로 발생하면 국가 차원에서 대응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넘어섰을 때 국제 사회에 지원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 파트너들이 모여서 어떤 지원을 어디에서 할지 논의하며 조정하는데요. 월드비전도 그 체계에 참여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지역과 활동을 공유하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경우도 같은 대지진이 발생했지만, 지역마다 처한 상황이 달랐어요. 시리아의 경우 재난 전부터 너무 취약한 상황이었거든요. 안정적인 거주지가 없어서 텐트에 머무는 주민들이 많았고, 긴 시간 동안 굶주림과 싸우던 아이들이 있었어요.

이런 경우 지진으로 입은 피해만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진 피해를 입기 전, 그리고 내전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취약한 상황에 놓이기 이전에 삶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인도적 지원 현장에서 후원금은
어떤 의미일까요?

현장에서 후원금은 ‘주민들의 내일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이에요.
후원금 덕분에 사람들이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어요. 하루 아침에 일상이 무너지면, 내일이 오는 게 막막해지잖아요. 무언가를 계획할 힘이 없어요. 하지만 후원금이 전해진 지역에는 주민들이 계획을 세워요. 덕분에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고 해요. 농사를 하고, 저축을 하고 오늘을 넘어 내일을 꿈꾸는 거죠.

그리고 아이가 아이다워질 수 있어요.
몰도바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취약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 연극을 진행했는데요. 그때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처음 봤어요. 늑대로부터 양을 지키는 연극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시설 안에서 본 아이들은 대체로 조용히 구석에만 있었는데, 그제서야 비로소 아이다운 모습을 보였어요. 후원금을 통해 본래 아이답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죠.

인도적 지원 현장에서 후원금은
어떤 의미일까요?

현장에서 후원금은 ‘주민들의 내일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이에요.
후원금 덕분에 사람들이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어요. 하루 아침에 일상이 무너지면, 내일이 오는 게 막막해지잖아요. 무언가를 계획할 힘이 없어요. 하지만 후원금이 전해진 지역에는 주민들이 계획을 세워요. 덕분에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고 해요. 농사를 하고, 저축을 하고 오늘을 넘어 내일을 꿈꾸는 거죠.

그리고 아이가 아이다워질 수 있어요.
몰도바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취약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 연극을 진행했는데요. 그때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처음 봤어요. 늑대로부터 양을 지키는 연극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시설 안에서 본 아이들은 대체로 조용히 구석에만 있었는데, 그제서야 비로소 아이다운 모습을 보였어요. 후원금을 통해 본래 아이답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죠.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왜 다른 나라를 도와야 할까요?

저도 만약 인도주의 활동가가 아니었다면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어떤 피해 지역이던지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어요. 그게 우선이지만 우리가 지원하는 곳은 그런 여력이 없는 곳들이 많아요. 시스템 자체가 갖추어지지 않고, 무정부 상태인 국가도 있죠. 그래서 외부에서라도 도움을 주는 거예요.

우리나라도 지금은 그런 도움을 받지 않지만, 과거 한국 전쟁 때 외부에서 도움을 받았어요. 그들도 지금 우리처럼 동일한 판단을 한 것이죠. 더 이상 우리는 다른 나라의 도움이 없어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선언하고, 그 힘으로 많은 성장을 해왔어요. 하지만 만약 우리가 또다시 엄청난 위기를 겪게 되어, 우리 스스로 회복할 힘이 없게 되면 그때 국제 사회에서는 분명 우리를 향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주변에도 취약한 환경에 처한 이웃이 있고, 당연히 함께 나누며 살아야 해요. 여전히 다양한 인도적 지원 단체들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죠.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중에서, 특히 더욱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저희는 지원할 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왜 다른 나라를 도와야 할까요?

저도 만약 인도주의 활동가가 아니었다면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어떤 피해 지역이던지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어요. 그게 우선이지만 우리가 지원하는 곳은 그런 여력이 없는 곳들이 많아요. 시스템 자체가 갖추어지지 않고, 무정부 상태인 국가도 있죠. 그래서 외부에서라도 도움을 주는 거예요.

우리나라도 지금은 그런 도움을 받지 않지만, 과거 한국 전쟁 때 외부에서 도움을 받았어요. 그들도 지금 우리처럼 동일한 판단을 한 것이죠. 더 이상 우리는 다른 나라의 도움이 없어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선언하고, 그 힘으로 많은 성장을 해왔어요. 하지만 만약 우리가 또다시 엄청난 위기를 겪게 되어, 우리 스스로 회복할 힘이 없게 되면 그때 국제 사회에서는 분명 우리를 향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주변에도 취약한 환경에 처한 이웃이 있고, 당연히 함께 나누며 살아야 해요. 여전히 다양한 인도적 지원 단체들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죠.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중에서, 특히 더욱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저희는 지원할 뿐입니다.

월드비전 인도적 지원 사업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인도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려면 책무성이 중요해요.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고, 지역 주민들과 아동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사업을 계획해서 진행하여 인도적 지원 기관의 책무를 다하는 거죠. 그런 면에서,월드비전은 긴 시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적인 역량과 체계가 갖춰져 있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한 가지는, 월드비전이 한 지역에서 혹은 한 국가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 보니, 월드비전 후원 아동 출신의 현지 직원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어떠한 지원을 해야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더 잘 파악할 수 있죠. 이보다 더 귀하고 차별성 있는 자산이 있을까 싶어요.

월드비전 인도적 지원 사업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인도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려면 책무성이 중요해요.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고, 지역 주민들과 아동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사업을 계획해서 진행하여 인도적 지원 기관의 책무를 다하는 거죠. 그런 면에서,월드비전은 긴 시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적인 역량과 체계가 갖춰져 있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한 가지는, 월드비전이 한 지역에서 혹은 한 국가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 보니, 월드비전 후원 아동 출신의 현지 직원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어떠한 지원을 해야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더 잘 파악할 수 있죠. 이보다 더 귀하고 차별성 있는 자산이 있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팀장님께
‘좋은 하루(Nice day)’란 무엇인가요?

‘무탈한 하루’. 큰 일이 없고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없는, 저의 패턴이 무너지지 않은 평범한 하루라고 생각해요. 또 인도적 지원 현장의 아이들에게 이런 ‘평범한, 당연한 하루’의 의미가 다르거든요. 오늘 하루 밥을 잘 먹고, 밖에서 뛰어 다니며 놀고, 무언가 배울 수 있는 그런 하루가 특별해요.

이런 당연한 하루를 지킨다는 의미는, 아이들이 아이다울 수 있도록 보호해주고 지지해주는 어른들의 일이죠. 모든 아이들이 이런 당연한 하루를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지지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가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팀장님께
‘좋은 하루(Nice day)’란 무엇인가요?

‘무탈한 하루’. 큰 일이 없고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없는, 저의 패턴이 무너지지 않은 평범한 하루라고 생각해요. 또 인도적 지원 현장의 아이들에게 이런 ‘평범한, 당연한 하루’의 의미가 다르거든요. 오늘 하루 밥을 잘 먹고, 밖에서 뛰어 다니며 놀고, 무언가 배울 수 있는 그런 하루가 특별해요.

이런 당연한 하루를 지킨다는 의미는, 아이들이 아이다울 수 있도록 보호해주고 지지해주는 어른들의 일이죠. 모든 아이들이 이런 당연한 하루를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지지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가면 좋겠어요.

전쟁 속 아이들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월드비전과 함께 아이들을 끝까지 지켜주세요.

모두에게 지켜져야 할 ‘당연한 하루’

우리에겐 당연한 하루가 전쟁 속 이들에겐 간절한 하루일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모두가 당연한 하루를 ‘안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인사를 전합니다.


‘Give a nice day’

전쟁 속 아이들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월드비전과 함께 아이들을 끝까지 지켜주세요.

모두에게 지켜져야 할 ‘당연한 하루’

우리에겐 당연한 하루가 전쟁 속 이들에겐 간절한 하루일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모두가 당연한 하루를 ‘안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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