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지웅이의 보물찾기

월드비전 국내위기아동 지원 캠페인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대신해
버려진 빈 병을 줍는 지웅이.
단둘뿐인 지웅이와 할머니는
서로의 유일한 버팀목입니다.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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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국내위기아동 지원 캠페인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대신해
버려진 빈 병을 줍는 지웅이.
단둘뿐인 지웅이와 할머니는
서로의 유일한 버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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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 속 아동은 실제 사례 아동이며 아동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하굣길, 지웅이는 보물찾기하듯 두리번거립니다.
찾았다 빈 병! 눈이 반짝입니다.
아픈 할머니 대신 병을 줍기 시작한 지웅이.
책가방이 무거워져도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빈 병 10개를 모았으니 드디어 천 원,
지웅이는 할머니가 하던 셈을 대신합니다.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싶은
지웅이의 착한 마음이 빈 병 가득 담겨 있습니다.

지웅이가 모은 빈 병들

일찍 찾아온 퇴행성 관절염으로
식당 일을 할 수 없게 된 할머니.
수술해야 할 만큼 심한 통증에도
손주를 챙겨주지 못하는 마음이 더 아픕니다.

진통제 두 알에 의지해 찾아간 고물상에서
30kg 넘는 헌 옷을 팔고 받은 구천 원.
애써도 부족하기만 한 생활에 내일이 막막하지만
지웅이가 있어 조금 더 버텨내고 싶습니다.

비가 새고 곰팡이와 벌레가 많은 반지하 집,
책상마저 부서져 불편할 텐데도
투정 없이 공부해 상을 받아오는 지웅이.

지웅이는 혹여 할머니에게 부담이 될까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못합니다.
그저 할머니가 건강하게 오래 함께 있어 주길..
지웅이의 유일한 소원입니다.

지웅이가 받은 상장들

아픈 무릎으로 일을 할 수 없는 할머니와
아직 보살핌이 필요한 지웅이, 두 사람에겐 벅찬 세상입니다.

할머니의 건강이 회복되고
지웅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금 지웅이의 손을 잡아주세요.

후원하기

주거이전 및 생계비 지원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의료비 지원
할머니의 무릎수술과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교육비 지원
지웅이가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주거이전 및 생계비 지원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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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지원
할머니의 무릎수술과 건강 회복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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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이가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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