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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사업장 직원의 이야기 12] 미얀마 아이들의 크리스마스파티에 초대합니다.
  • 2011.12.21

미얀마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에요. 예수님은 베들레헴의 어느 마구간에서 태어났어요. 세 명의 동방 박사가 큰 별을 따라 베들레헴에서 와서, 아기 예수님에게 황금과 귀한 선물을 드렸답니다.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의 눈빛이 또랑또랑,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월드비전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날입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배불리 먹고, 또 예수님의 사랑처럼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해 할 아이들 생각에 넘치는 기쁨으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종교를 가진 아이들 모두가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후원을 받는 아동들, 자원봉사자, 선생님, 간호사들, 지역 정부 담당자 등 200여 명이 함께 모였습니다. 미얀마의 12월 중순 날씨는 18-27도 정도로, 야외에서 신나게 놀기에 딱 좋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이야기에 어른들의 무장해제 웃음이 한바탕 터졌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은 후, 신나는 단체 게임 시간입니다. 왁자지껄 정신없는 아이들을 겨우 줄을 세워 팀을 나눴습니다. 어제 직원들이 다함께 모여 준비해 둔 게임 도구를 나눠주고, 직원 몇 명은 마지막 게임인 보물찾기용 쪽지를 숨기러 뒷마당으로 갔습니다. 보물은 연필, 공책, 사탕 등 소박한 것들이지만, 이 선물들을 찾았을 때 아이들의 미소는 얼마나 갑지고 예쁜지 모릅니다. 아이들의 미소는 항상 제가 살아가고 일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아이들이 신나면 저도 신나고, 아이들이 행복하면 저도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자랑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열심히 연습해 온 아이들이 목을 풀며 긴장된 표정으로 자기 순서를 기다립니다. 미얀마 어린이들은 동요를 부르냐고요? 아니요! 모두들 미얀마의 인기 대중가요들을 정성껏 준비했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노래할 수 있도록 노래방 시설도 대여해서 설치해 놓았습니다.

올해도 <내가 가수다> 외치며 나타난 아이들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떨리는 1위 발표 시간입니다.
두근두근두근...... 넘치는 축하의 박수와 함께 귀여운 듀엣 팀이 뽑혔습니다. 피지타곤 사업장 팀장이 우승팀에게 선물을 주었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아이들은 모두들 받은 선물을 옆에 끼고 삼삼오오 캐롤를 부르며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촐랑촐랑 귀엽게 뛰어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하고 인사하는 것 같습니다. 준비하느라, 행사를 진행하느라 무척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행복해하던 모습에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오늘의 추억이 또 일상을 살아갈 아이들의 마음에 매일매일 살아나서, 아이들의 마음만은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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