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기 아동 지원 캠페인

내 동생이니까 내가 지켜줄꺼에요

뇌전증과 지적장애를 지닌 일곱 살 동생 현우. 생활고로 집을 나간 엄마와 지체장애가 있는 아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동생을 지키고 싶은 열한 살 은찬이 이야기

월드비전 희망한걸음 캠페인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1만원 정기후원
은찬이 가족을 돕는 일시후원

아픈 동생의 엄마가 된 은찬이

3년 전, 엄마가 생활고로 집을 나간 후, 일곱 살 동생의 엄마가 된 은찬이. 익숙하게 동생을 돌보는 모습이 여느 엄마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언제나 손길이 필요한 동생 현우

지적장애와 뇌전증을 가진 현우는 몸집만 큰 아기와 다름없는 상태. 사소한 것 하나도 혼자 할 수 없는 현우 곁에는 언제나 형 은찬이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장애를 갖은 아버지의 가정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현우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필요한 돈만 수천만 원. 지체장애를 가진 아버지가 아무리 애를 써도 힘에 부칩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형편에 동생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습니다.

"동생을 보육원에 놓고 왔는데, 갑자기 아빠도 울고 저도 울어서
다시 동생을 데려왔어요. 동생 없이는 못 살 것 같고, 허전하고 너무 썰렁해서요."

그날 이후 은찬이에게는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의사가 되고 싶어요.

동생 현우가 많이 아프다 보니까 현우처럼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싶어요.

동생과 가족을 지키고 싶은 열한 살 은찬이의 꿈

"동생은 아프고 나는 건강하니까 제 심장 같은 마음으로 지켜주고 싶어요. 그래서 아빠, 동생, 나 이렇게 셋이 헤어지지 않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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