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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월드비전, ‘2017 한국 미래세대 꿈실태조사 포럼’ 성료, 전국 아동&청소년의 꿈인식조사 발표
  • 2017-12-11

"모든 아동들이 평등하게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월드비전, ‘2017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포럼’
성료 …전국 아동•청소년의 꿈에 대한 인식 조사 발표

- 8일(금), 한국 미래세대인 아동 및 청소년의 꿈을 주제로 ‘2017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포럼’ 성료
- ‘2017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기회의 불평등이 아이들의 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우리 사회가 지원해야 할 방안 논의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이 8일(금) 비영리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이사장 최성호)과 함께 한국 미래세대인 아동 및 청소년의 꿈을 주제로 ‘2017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포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월드비전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2017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기회의 불평등이 아이들의 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빈곤 아동·청년들의 꿈을 위해 우리 사회가 지원해야 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8일(금) 한국거래소(KRX) 서울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동그라미 재단 최성호 이사장, 월드비전 아동미래연구소 관계자,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정익중 교수, 대구대학교 박희숙 겸임교수를 비롯해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 꿈 지원 프로그램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7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연구’의 양적조사를 진행한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정익중 교수와 질적조사를 진행한 대구대학교 박희숙 겸임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서 꿈 지원 사업에 참여한 아동과 교사의 사례발표와 종합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종합토론에서는 정익중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박희숙 겸임교수(대구대학교), 태순란 학 부모(월드비전사업참여아동보호자), 조용남 단장(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 박지영 교수(상지대학교), 유은석 국장(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장수용 협회장(경상남도사회복지관협회, 내서종합사회복지관), 정은진 소장(진로와소명연구소), 이경아 연구위원(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등이 참여해 아이들의 꿈을 위해 우리사회가 지원해야 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발표된 ‘2017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는 월드비전과 동그라미재단이 전국(서울, 호남, 경기/강원, 경남, 충청, 경북) 12~24세의 아동·청년 3,746명을 대상으로 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연구 결과다. 


  연령별(초∙중∙고∙청년), 경제수준별(빈곤∙일반∙고소득 가정)로 심층 조사된 결과에 따르면 빈곤층에 속한 아동일수록 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꿈이 있나요’라는 조사 질문에 빈곤층에 속한 아동·청년들은 꿈이 없거나 아직 막연하다고 답한 비율이 58.7%였던 반면, 비빈곤층 아동·청년들은 41.6%(일반층 48.1%, 고소득층 35.5%)로 나타났다. 더불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으로 대답한 비율이 빈곤층이 78.7%로 가장 낮았다. (일반층 86.9%, 고소득층 91.8%) 


  또한, 경제수준에 상관없이 꿈을 가진 아동·청년은 꿈이 막연하거나 없는 아이보다 행복지수, 자아존중감, 학교생활적응도 등 모든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빈곤층 아동·청년의 경우, 꿈이 없는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2.35점이었으나, 꿈이 있는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2.97점으로 조사됐다. 이는 꿈이 없는 일반 아동의 행복지수(2.82점)보다도 높은 수치로, 빈곤 아동의 행복한 삶에 꿈의 유무가 중요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월드비전 아동미래연구소 김재환 책임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제적 불평등이 꿈의 불평등을 초래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와 사례가 공유됐다”며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에 제한받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이 협력해 사회복지서비스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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